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8-10 18:37:1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오피니언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보라데이, 지켜보지만 말고 지켜주세요!
문경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 혜 진 경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9월 07일(수) 20:22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최근에는 각종 기념일과 데이(day)가 많기도 하다. 그 중에서 보라데이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하여 지정된 날로 지난 2014년 8월부터 매월 8일!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함께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가정폭력 예방의 날이다.

가정폭력 행위는 단순한 폭력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정 구성원의 존엄성과 행복추구권을 짓밟고 기본권을 유린하는 엄연한 범죄행위이다. 가정 내의 문제, 남의 가정 문제로만 치부하는 인식을 버리고 사회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근절돼야 할 사회악이다.

일본의 한 아동심리연구가에 의하면 "어린이는 눈으로 본 것을 인식하는 뇌의 시각영역 일부가 위축되는 경향이 있어 눈으로 본 것을 그대로 모방한다"고 한다.

"가정폭력을 경험했던 아동-청소년의 경우 정서적 불안감과 자존감이 낮아져 학습장애를 보이거나 폭력성을 보인다"고 하였다. 결국 가정폭력은 자신의 자녀들에 의해 나타나는 학교폭력 또는 성폭력으로까지 이어져 악순환 되고 있다.

이런 무서운 가정폭력에 대해 아직도 침묵하고 있습니까? 두려움으로 신고를 하지 않고 망설이면 피해가 더 커지기 마련이다.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여성긴급전화 1366 또는 112로 도움을 요청하자.

가정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범죄행위이다. 이웃이나 내 주변에서 누군가가 가정폭력의 피해를 당하여 어둠 속에 떨고 있지는 않은지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우리의 작은 관심과 도움만이 가정폭력의 악순환, 즉 사회악을 척결할 수 있다.

또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의 예방은 주위에 고통 받는 이웃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는 적극적인 우리들의 시선과 관심으로부터 출발한다.

침묵의 어둠 속에서 시작된 가정폭력이 끝내 돌이킬 수 없는 범죄로 이어지지 않도록 더 이상 숨기거나 지켜보지만 말고, 함께 살펴보며 지켜주세요!!

< 김 혜 진 / 문경경찰서 여성청소년계 >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소리 없는 불도저’ 푸른숲 A..
긴 내홍 끝에 출범한 제20대 ..
배추밭에 김치가 없다..
문경시민에게 묻다..
"임추위 업무 회피는 엄중한 직..
문경 ESG 애쓰지 봉사단, 낙..
문경 진남교 인근에서 다슬기 채..
「345kV 신영주~신중부 송전..
경북도,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문경시산림조합, (재)문경시장학..
최신뉴스
문경시청년센터-문경시학교운영위원..  
21「휴머노이드(Humanoi..  
문경시,주간 영상회의,시정 정보..  
현장중심! 소통중심! 문경소방서..  
문경교육지원청, 가족과 함께 웃..  
경북도, ‘식품한류산업국’ 출범..  
공무원연금공단, 'AI·공공데이..  
산양면 새마을회, 8월 운영회의..  
한여름 여유와 감동을 선사한 시..  
문경소방서, 주말 사이 수난·산..  
더불어민주당 경북, 차기 도당위..  
경상북도, 산업통상부 ‘철강산업..  
문경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뜨거운 여름, COOL한 꿈터의..  
문경시,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  
점촌1동 새마을회, 8월 월례회..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 가족 ..  
해양생물 탐구부터 메타버스 체험..  
전국 경로당 공금 노린 상습 절..  
그리움..  
호계면 주민자치위원회, ‘찾아가..  
산양면 새마을회, 8월 운영회의..  
문경읍 자연보호협회, 생태교란식..  
문경오미자 및 콩 활용음료로 폭..  
문경시, 가족센터 어린이물놀이터..  
경상북도-아이엠뱅크장학문화재단 ..  
농암면 보건지소, 내곁의 헬스케..  
문경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임이자 의원, "보완수사권 폐지..  
제2차 경상북도 자연재해저감 종..  
문경교육지원청, 학교 급식종사자..  
문경교육지원청, 2026년 을지..  
한계를 넘는 특별한 상상! AI..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쿨(c..  
문경관광공사, 2026년 청렴윤..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