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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재자전거길 마성면 구간 위험지구 개선
마성 외어구간 위험지구 0.5km 구간에 대하여 방호울타리를 지난 7월 착공하여 9월 설치완료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16년 09월 07일(수)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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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새재자전거길 마성면 구간 위험지구 개선을 완료하며 안전한 자전거도로에 한 발 더 다가갔다.
"마성 외어구간 위험지구 0.5km 구간에 대하여 방호울타리를 지난 7월 착공하여 9월 설치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새재자전거길 마성 외어구간은 조령천 제방에 설치된 자전거 도로로 좁은 도로 폭과 차량 동시통행으로 인해 시민들의 이용 불편과 사고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위험지구 개선을 통해 자전거도로에 방호울타리를 설치하면서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이용 시민들의 편의 또한 증진시켰다.
이성원 문경시 도시과장은 “새재자전거길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국의 자전거 동호회가 많이 찾는 구간으로 도시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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