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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읍사무소 맞춤형복지 통합사례회의 개최
5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민·관기관과 함께 통합사례회의를 개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9월 06일(화)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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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문경읍사무소(읍장 여상준) 맞춤형복지담당은 5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민·관기관과 함께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문경시정신건강증진센터, 문경시니어클럽, 사랑마을,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 7개소가 참여해 사례관리 대상자 문모 씨 가구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사례관리 대상자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장애인가구로서 가족 내 안전,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일상생활유지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서비스 연계 방법을 계획하였다.

문경읍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모델링사업으로 2016년 7월 1일부터 맞춤형복지담당 신설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복지사각지대발굴·통합사례관리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여상준 문경읍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활성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의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복지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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