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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 추석 귀성객 맞이 국토 대청소 실시
5일 오전부터 관내 시가지 및 금천변 등지 50여 명 참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9월 06일(화)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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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산북면(면장 이상열) 직원들과 이장자치회(회장 우기성), 산북면새마을협의회(회장 권준길, 조정숙) 회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근로자 등 50여 명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5일 오전부터 관내 시가지 및 금천변 등지에서 귀성객 맞이 대청소 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귀성객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면 소재지를 비롯하여 금천변 등에서 여름내내 버려진 영농폐기물, 각종 생활쓰레기와 오물을 치우고 재활용품 분리수거하고 시가지를 돌며 선진시민질서운동 캠페인도 전개하는 등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문화산촌 산북면을 보여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열 산북면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내 고향을 보여주기 위해 수고하신 이장자치회, 새마을협의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뿐 만아니라, 선진시민질서운동이 전 면민에게 파급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청결운동을 펼쳐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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