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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서 이강년 의병대장 ‘속오작대도’ 최초 번역문 나와
문경문화원 현한근 원장은 5일 이 번역문 전문을 공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9월 06일(화)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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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구한말 일제 침탈에 맞서 부귀영화를 내던지고, 고향인 문경으로 돌아와 의병을 일으킨 운강 이강년 의병대장의 속오작대도(束五作隊圖)가 최초로 전문이 번역돼 관심을 끌고 있다.

문경문화원 현한근 원장은 5일 이 번역문 전문을 공개했다. 현 원장은 최근 ‘운강 이강년 의병대장 순국 11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발기인으로 활동하면서 이강년 의병대장이 한 장의 한지(韓紙) 위에 한문과 그림으로 작성한 이 속오작대도를 접했다.

그리고 이 글과 그림을 바탕으로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문경문화제’에서 속오작대 행렬을 재현하기로 하고, 번역문을 찾았다.

그러나 여러 운강 선생 관련 도서에 전문 번역문을 찾을 수 없어 일부 번역문으로 그 윤곽은 잡을 수 있었으나, 이를 바탕으로 100여 년 전 의병의 행렬과 진법을 복원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

이에 따라 현한근 원장은 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전문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현진 한학자에게 번역을 의뢰해 결실을 보게 됐다.

현재 대대급인 561명의 의병을 일사영(一司營)로 조직하고, 그 밑에 오초(五哨)를 두며, 그 아래 각각 3기총, 각 기총에는 각각 3대로 편성, 현재의 분대, 소대, 중대의 체계를 갖춘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행진법(行陣法 : 군인들이 대열을 지어 먼 거리를 옮겨가는 법)과 금고령(金鼓令 : 북과 징을 치는 법)을 기록하고, 이에 맞춰 행렬을 짓고, 진용을 유지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것을 주문하고 있다.

그리고 “병사가 대장을 위해 죽고, 대장이 기총(旗總)를 위해 죽고, 기총이 초장(哨長)을 위해 죽고, 초장이 영사(營司)를 위해 죽고, 영사가 주장(主將)을 위해 죽고, 주장이 의(義)를 위해 죽는다면 막강한 군대가 될 것이다”고 기록, 의병의 결의를 엿볼 수 있다.

현한근 원장은 “우리나라 20여 명의 호국인물에 선정돼 있는 운강 이강년 의병대장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를 현대인들이 쉽게 알 수 있게 번역돼 기쁘다”며, “이번을 기회로 운강 선생의 얼이 현대사회에 쉽고 정확하게 전해져 국민들 가슴 속에 간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속오작대도(束伍作隊圖)

(이 글과 그림은 지난 1858년 문경에서 태어나 구한말 과거 무과에 급제해 출사했다가 나라가 일본에 침탈되는 과정에서 모든 영화를 물리치고, 문경으로 돌아와 의병을 일으켜 대한인의 기개를 더 높였던 불멸의 의병대장 운강 이강년 선생이 한 장의 한지 위에 지난 1900년대 전후에 작성한 것으로 그동안 그 전체를 해석한 한글 문장이 문경에 존재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현한근 문경문화원장이 ‘운강 이강년 의병대장 순국 11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발기인모임에서 이 글과 그림의 번역을 문경인의 손으로 해보는 것이 소중하다는 뜻을 세우고, 평소 친분이 있던 김규태 신경과 원장의 부인 오현진 선생께서 마침 한학에 깊은 견문을 가지고 있는 터라, 오 박사에게 그 번역을 부탁했다.

오 박사는 희미한 복사본으로 전하는 이 속오작대도를 세세하게 컴퓨터로 입력해 한자로 변환하고, 이를 토대로 다시 번역해 문경 사람의 뜻에 따른 문경 사람이 번역한 최초의 한글 문장 ‘속오작대도’가 2016년 9월 5일 마침내 탄생했다. - 편집자 고성환)

一司五哨合五百六十一名
每隊連人身五尺
兩隊間留空十尺
每隊占地十五尺

先以長繩一條 量尺而置標 畵其占地 然後主將自選各營司 必用志氣相合者 使坐于各營司置標處 授各營司認旗 各營司姓名書于主將旗 然後使各營司 一時各選該司下五哨長 亦與該營司志氣相孚者 各列坐于本司後置標處

먼저 긴 새끼줄 한 가닥으로 측량을 하여 표식을 하고, 군대가 점유할 자리에 구획을 지어 표시한다. 그런 뒤에 주장(主將)은 각 영사(營司)를 선발하는데 반드시 뜻이 서로 부합한 사람으로 하고, 선발된 각 영사를 표시한 곳에 자리하도록 하며 각각의 영사에게 표식 깃발을 준다. 각 영사의 성명을 주장의 깃발에다 쓴다. 그런 뒤에 각 영사로 하여금 동시에 해당 수하의 다섯 초장(哨長)을 선발하도록 한다. 초장 역시 뜻이 서로 부합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선발하고 각기 본사(本司)에 뒤에 표시한 곳에 벌려 앉도록 한다.

五哨長姓名 列書于本司認旗 各授哨長旗 無旗則只置章 又使各哨長 一時各選本哨下
各三旗總 亦與本哨長 誠意相孚之人 各列坐于本哨長後置標處 各授旗總旗三 旗總姓名 亦列書于本哨長旗 無旗則亦置章而別

다섯 초장의 성명을 본사의 표식 깃발에 나열하여 써서 각 초장에게 기를 준다. 깃발이 없는 경우 표장으로 대신한다. 또 각 초장들로 하여금 동시에 초장 수하의 세 명의 기총(旗總)을 선발하도록 하는데 역시 본초장과 뜻이 서로 부합하는 믿을 만한 인물을 선발토록 하고, 각기 본초장 뒤에 표시한 곳에 자리하게 하며 각각 기총기(旗總旗)를 준다. 셋 기총의 성명 또한 본초장 깃발에 나열하여 쓴다. 깃발이 없는 경우 표장으로 대신하여 구별한다.

又使各旗總 一時各選本旗下各三隊長 坐于本旗總後 各書姓名于本旗總 又使各隊長 各選本隊下十一兵 準標相去 坐于該隊長後 而定第一三五七九爲右伍 二四六八十爲左伍 後一人爲火兵 再三叮囑 使分明記得 相去步數 與前後左右 自此行住坐立 使無違越

또 각 기총은 동시에 본기 수하의 세 명의 대장(隊長)을 선발하여 본기총 뒤에 자리하게 하고, 각각의 성명을 본기총에다 쓴다. 또 각 대장은 본대 수하의 11명의 병사를 선발하여, 적당한 거리를 두고 해당 대장 뒤에 앉힌다. 1,3,5,7,9는 왼쪽 대열로 하고 2,4,6,8,10은 오른편 대열로 하며 뒤에 한사람은 화병(火兵)으로 둔다는 것을 재삼 당부하여 서로의 거리가 몇 걸음인지, 전후와 좌우를 분명하게 기억하도록 하여 이로부터 가거나 머무르거나 앉거나 서거나 간에 흐트러지지 않도록 누누이 깨우쳐 준다.

其次申申喩之 次收結狀 次塡名于軍案 然後使知金鼓旗幟令 更使衆書記 具音義 讀自己結狀于自己面前 或有犯令者 重杖立法 或梟首巡示 一次餉軍

다음에 결장[結狀:서약서]을 거두고, 다음에 군안[軍案: 주소와 신상명세 등을 적어 군인으로서의 지위와 신분을 밝히는 명부]에다 이름을 적어 넣는다. 그런 뒤에 징 소리, 북소리와 깃발의 군령을 익히도록 한다. 다시 여러 서기(書記)에게 글자의 소리와 뜻을 갖추게 하고, 자신의 결장을 자신의 면전에서 읽도록 한다. 혹 군령을 범하는 자는 엄한 매로 다스리고, 혹 효수를 하여 돌아가며 보이고, 일차로 군사를 배불리 먹인다.

敎令則大將只傳于各司 各司各傳于率下哨長 哨長各傳于率下旗總 旗總傳于各三隊長 隊長傳于十一兵 然後自䑓上 選隊下兵一人 使講敎令 若或講令不明 次次根究 不善傳令處行罰

교령(敎令)의 경우, 대장은 오직 각각의 사(司)에 전달하도록 하고 각각의 사는 수하의 초장(哨長)에게 전달하며 초장은 수하에 거느린 기총에게 전달하고 기총은 각각 세 명의 대장(隊長)에게 전달하며, 대장은 11명의 병사에게 전달하도록 한다. 그런 뒤에 지휘소에서 대하의 병사 한 사람을 선발하여 교령을 외도록 하는데, 만일 외운 강령이 불명확하면 차례차례 근본 원인을 궁구해 보고 만일 전령이 잘못 전달된 곳이 있으면 처벌하도록 한다.

司哨則或左右二司哨 或左中右三司哨 皆可 此則量兵多少摩鍊 而旗隊則必以三爲定也

사초(司哨)는 좌·우 2초로 하든지 혹 좌·중·우 3초로 하는데, 두 경우가 다 가능한데, 병사의 숫자를 헤아려서 마련하도록 하고, 기대(旗隊)는 반드시 3대로 정한다.

대장 중군 =====전 좌
=====우 후

행진법(行陣法) : 군인들이 대열을 지어 먼 거리를 옮겨가는 법.

行陣時 先以鼓聲約行 一聲行一步 勿使輕動失次 當緩鼓徐行 漸次習貫然後 或雷鼓疾行 任意爲之

행진(行陣) 시에는 먼저 북소리로 진격토록 한다. 북소리 한 번에 1보를 전진하되 가벼이 행동하여 순서를 잃지 않도록 한다. 북소리가 늦어지면 당연히 서행하고, 점점 익숙해진 뒤에는 간혹 빠른 북소리에는 빨리 행군하는 것도 임의대로 할 수 있다.

行陣次序 則前營前司前哨一旗總下一隊 先起行 二隊繼其尾 三隊又繼 一旗盡後 二旗亦然 前哨盡起後 左哨亦然 旗總在三隊之後 哨長在一哨之中 大將在中營之中 入䑓前聽令 則左右擺列 中營列立于䑓前 前左右後 各東西相向而立

행진의 순서는 전영(前營)·전사(前司)·전초(前哨) 일기총(一旗總) 이하 1대가 먼저 전진하고, 2대가 그 뒤를 따르고 3대가 또 그 뒤를 따른다. 1기가 다한 뒤에 2기가 또 그렇게 하고, 전초가 다한 뒤에 좌초도 그렇게 한다. 기총은 3대 뒤에 서고 초장은 1초의 가운데에 서며 대장은 중영의 가운데에 위치한다. 지휘소 앞에서 명을 듣는 경우는 좌우로 나뉘어 도열하고 중영(中營)은 지휘소 앞에 줄지어 서며, 전좌(前左)와 우후(右後)는 각각 동서쪽에서 서로 마주보고 선다.

大 中 一隊 二隊 三隊 前 左
將 營 一隊 二隊 三隊 右 後

留陣則或方或圓 從便爲之 必以內外層爲之 親兵守■後 豫選一等勇力者 自爲一軍爲奇兵

진영에 머무르는 경우는 편의에 따라 혹 방형이나 원형으로 하는데, 반드시 안팎의 이중으로 한다. 친병(親兵)은 뒤쪽을 지키며, 미리 가장 용맹한 자를 뽑아 한 개 대대의 뛰어난 병졸로 구성한다.

금고령(金鼓令) : 북과 징을 치는 법
一鼓起 二鼓進 一金止 二金退 金鼓同鳴 則退兵立定 先鼓後金 則進兵立住

북을 한 번 치면 일어나고 두 번 치면 행군하고, 징을 한 번 치면 중지하고 두 번 치면 물러난다. 북과 징이 동시에 울리면 군사를 물리고 대오를 정비하고, 북이 먼저 울리고 징이 뒤에 울리면 군사를 진격시키고 멈춰 선다.

放砲 萬軍同視大將所 假令大將所 立紅旗而指某方 則前司以旗 相照而應令 靑旗則左營聽候

방포[放砲 : 총이나 대포를 쏘는 것]는 모든 군대가 대장이 있는 곳을 주시하는데, 가령 대장이 있는 곳에서 붉은색 깃발이 올라가 어떤 방향을 가리키면, 전면의 사(司)가 깃발로 서로 조응하여 명령에 응한다. 푸른색 깃발이 올라가면 좌영(左營)에서 척후의 상황을 들어본다.

此皆大綱說 綱之條目 與各項敎令 在於臨時磨鍊制定 然由於一號不明 一令不備 而必使全軍狼狽矣 須千萬鍊習 如身之使臂 臂之使指 然後可也 許多節目 許多機關 何可盡錄于一幅紙也

이것은 대강의 설명이다. 강령의 조목과 각 조항의 교령은 상황에 따라 심사숙고하여 정해야 한다. 그러나 한 번의 호령이 불명확하고 한 가지 명령이 제대로 정비되지 못하면 반드시 전군이 낭패를 당하게 될 것이다. 천만 번 연습하여 몸이 팔을 부리듯 하고, 팔이 손가락을 움직이듯 한 뒤에야 가능하게 될 것이다. 허다한 절목과 허다한 임기응변을 어찌 한 폭의 종이에다 전부 기록할 수 있겠는가.

兵死於隊 隊死於旗 旗死於哨 哨死於司 司死於將 將死於義 爲莫强之軍 雲岡

병사가 대장을 위해 죽고, 대장이 기총(旗總)를 위해 죽고, 기총이 초장(哨長)을 위해 죽고, 초장이 영사(營司)를 위해 죽고, 영사가 주장(主將)를 위해 죽고, 주장이 의(義)를 위해 죽는다면 막강한 군대가 될 것이다.


운강(雲岡).


(원문)

先以長繩一條 量尺而置標 畵其占地 然後
主將自選各營司 必用志氣相合者 使坐于
各營司置標處 授各營司認旗 各營司姓名書于主將旗 然後使各
營司 一時各選該司下五哨長 亦與該營
司志氣相孚者 各列坐于本司後置標處

五哨長姓名 列書于本司認旗 各授哨長
旗 無旗則只置章 又使各哨長 一時各選本哨下
各三旗總 亦與本哨長 誠意相孚之人 各
列坐于本哨長後置標處 各授旗總旗三 旗
總姓名 亦列書于本哨長旗 無旗則亦置章而別

又使各
旗總 一時各選本旗下各三隊長 坐于本旗總
後 各書姓名于本旗總 又使各隊長 各
選本隊下十一兵 準標相去 坐于該隊長
後 而定第一三五七九爲右伍 二四六八
十爲左伍 後一人爲火兵 再三叮囑 使
分明記得 相去步數 與前後左右 自此
行住坐立 使無違越其次 申申喩之
次收結狀 次塡名于軍案 然後使知金
鼓旗幟令 更使衆書記 具音義 讀自
己結狀于自己面前 或有犯令者 重杖
立法 或梟首巡示 一次餉軍

敎令則大將只傳于各司 各司各傳于率
下哨長 哨長各傳于率下旗總 旗總傳于
各三隊長 隊長傳于十一兵 然後自䑓上
選隊下兵一人 使講敎令 若或講令不明
次次根究 不善傳令處 行罰

司哨則或左右二司哨 或左中右三司哨 皆可
此則量兵多少摩鍊 而旗隊則必以
三爲定也


行陣法
行陣時 先以鼓聲約行 一聲行一步 勿使輕
動失次 當緩鼓徐行 漸次習貫然後 或雷
鼓疾行 任意爲之
行陣次序 則前營前司前哨一旗總下一隊
先起行 二隊繼其尾 三隊又繼 一旗盡後 二旗
亦然 前哨盡起後 左哨亦然 旗總在三隊之後 哨長在一哨之中 大將在中營之中

入䑓前聽令 則左右擺列 中營列立
于䑓前 前左右後 各東西相向而立

大 中 一隊 二隊 三隊 前 左
將 營 一隊 二隊 三隊 右 後

留陣則或方或圓 從便爲之 必以內外層
爲之 親兵守■後
豫選一等勇力者 自爲一軍爲奇兵

金鼓令
一鼓起 二鼓進 一金止 二金退 金鼓同鳴 則退兵
立定 先鼓後金 則進兵立住
放砲 萬軍同視大將所 假令大將所 立紅旗
而指某方 則前司以旗 相照而應令 靑旗則
左營聽候

此皆大綱說 綱之條目 與各項敎令 在
於臨時磨鍊制定 然由於一號不明 一
令不備 而必使全軍狼狽矣 須千萬鍊習
如身之使臂 臂之使指 然後可也 許多節
目 許多機關 何可盡錄于一幅紙也
兵死於隊 隊死於旗 旗死於哨 哨死於司 司
死於將 將死於義 爲莫强之軍 雲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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