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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1동 범시민선진질서운동 정신으로 추석 명절 손님맞이 준비
2일 새벽 6시부터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도움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9월 05일(월)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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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점촌1동(동장 우귀옥)은 2일 새벽 6시부터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개발자문위원회 등 도움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시민 선진질서운동실천 결의대회 및 추석맞이 대청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점촌1동 개발자문위원회, 통장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종합자원봉사회, 여성자원봉사회, 생활개선회, 풍물단 등 도움단체 회원과 문경교육지원청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하여 범시민선진질서운동 다짐대회를 가진 후 이슬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문화의 거리, 시가지 일원, 점촌역 주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도로변 껌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우귀옥 점촌1동장은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기관 및 도움단체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점촌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문경시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기원드린다”고 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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