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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 세계기록관리협의회(ICA) 서울 총회 전시 참가
6일부터 9일까지 세계기록관리협의회(이하 ICA) 서울 총회에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를 전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9월 05일(월)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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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6일부터 9일까지 세계기록관리협의회(이하 ICA) 서울 총회에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를 전시한다. ICA 총회는 4년마다 세계 각국을 순회하면서 개최되는 세계 기록인의 대축제이다.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ICA 서울 총회는 국가기록원에서 주관하고, 190개국 기관회원 2,000여 명이 참가하며 '기록, 조화와 우예'라는 주제로 서울 코엑스(COEX)에서 학술회의, 전시회, 산업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는 산업전(코엑스 3층 C1홀)에 참가하게 되었다. ICA 서울 총회 산업전에는 문경시를 비롯하여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국립중앙박물관 등 26개의 기관이 참여하여 우리나라 기록물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내외국인에게 보여준다.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는 10,068수의 아리랑 노랫말을 7,000장의 문경한지에 120명의 서예작가가 500일에 걸쳐 작업하고 51권의 책으로 엮은 아리랑 노랫말 기록물이다. 문경시는 지난 6월 21일에서 7월 17일까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 전시회를 개최하여 21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기록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금번 서울에서 열리는 ICA 총회에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를 전시함으로써 21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기록유산인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의 가치와 의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아리랑 도시 문경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거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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