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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농협(조합장 이상필), 저금리로 수익성 악화상황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사업성과 기록
소통과 화합하는 경영진의 효율적 사업운영 결과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8월 27일(토)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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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농협은 경제부문에서는 이상필 조합장 취임 후 ‘지역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농업인에게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진실을 담은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중심의 매장 구현을 목적으로 개장한 하나로 마트’를 탁월한 경영과 효율적인 운영으로 개장 2년차 대폭적인 흑자로 전환하였고, 만년 적자 부문이었던 경제사업을 원가절감과 판매처 확대 등으로 8억 정도의 적자폭을 줄였다.

↑↑ 이상필 점촌농협 조합장
ⓒ 문경시민신문
이는 이상필 조합장이 흥덕동 하나로 마트로 출근, 거의 하루를 이곳에서 보내며 모든 관리를 직접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용부문에서은 저금리시대에 수익성 악화를 타개하기 위하여 김재원 상임이사를 리더로 전임직원이 한 몸이 돼 신용사업을 추진해오고 있기에 김재원 상임이사가 취임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상호금융대출금 1,600억원(순증 600억원)을 돌파하였다.

↑↑ 김재원 점촌농협 상임이사
ⓒ 문경시민신문
점촌농협은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 태어나 자산규모 4천억을 돌파하였고, 비록 모든 금융기관의 수익성이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추석을 맞이하여 조합원들에게 3억 7천만원에 달하는 환원사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점촌농협 경영진은 “조합원들과 소통하고 임직원들 간 화합하는 농협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다짐하며 각자 맡은 바 일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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