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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로 이어지는 문경시 ‘이웃사랑 수호천사 릴레이’
김동화 문경한우촌 대표, 조명준 가나중기 대표가 각각의 가구를 방문하여 후원금 30만원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8월 26일(금)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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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화 문경한우촌 대표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시장 고윤환) 기획사업 ‘이웃사랑 수호천사 릴레이’가 4차 릴레이에 이어 5차 릴레이로 바톤을 넘겨받아 진행되었다.

이날 후원금이 전달된 가구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실직상태에 있는 가구 및 공공요금이 체납된 가구로 4차 기부자의 바톤을 이어 받아 5차 기부자로 선정된 김동화 문경한우촌 대표, 조명준 가나중기 대표가 각각의 가구를 방문하여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하였다.

↑↑ 조명준 가나중기 대표
ⓒ 문경시민신문
두 대표는 평소에도 관내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으며, "금번 릴레이를 통해 대상자들이 도움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그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전하였다.

고윤환 시장은 “이웃사랑 수호천사 릴레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작은 도움을 통해 희망의 씨앗을 마음에 품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을 통해 살기 좋은 복지도시로서의 문경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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