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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면 새마을협의회, 행복땅콩 수확
이웃사랑 실천 앞장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8월 22일(월)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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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산양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상동, 부녀회장 한순덕) 회원 50여 명은 21일 오전 5시부터 관내 새마을 농경지에서 정성스레 재배한 땅콩 1,500kg을 수확했다.

산양면 새마을 행복땅콩으로 이름 붙여진 금년도 새마을소득사업은 62명의 회원들이 지난 4월 땅콩 모종심기를 시작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와 뜨거운 폭염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약 4개월간 한 마음 한 뜻으로 정성껏 재배해 수확함으로써 성공리에 마쳤다.

수확한 땅콩을 판매한 수익금은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동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땅콩 수확에 땀 흘린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는 산양면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수묵 산양면장은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다해 가꾸어 수확한 땅콩이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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