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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 클로버 부모-조부모 교육 성황리 운영
지난 5월부터 오는 9월 말까지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8월 17일(수)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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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육아지원의 허브기관인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는 보건복지부와 문경시의 지원으로 지난 5월부터 오는 9월 말까지 문경시 영유아 부모와 자녀, 조부모를 대상으로 총 40회에 걸쳐 '소중한 나', '멋진 아이', '긍정의 가족', ‘아름다운 이웃'이란 주제로 부모와 조부모 대상 교육과 부모·자녀 대상 체험활동으로 나누어 클로버 부모, 조부모 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하고 있다.

클로버 부모, 조부모 교육은 다양한 가족환경의 변화 속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일관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자녀 양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신청-접수는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mgcare.or.kr)나 전화 054-701-2336~2337, 직접 방문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김현익 센터장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클로버 부모교육 참여를 통해 부모, 조부모-자녀 간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증진하고, 가정에서의 실질적인 적용으로 부모의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며, “질 높은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 직접 강의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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