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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면 율곡리 마산들 금년 첫 벼베기
12일 홍의식(흙무지영농조합법인 대표) 씨 조생종인 밀양 225호 4.7ha 중 1.5ha를 시 관내에서 가장 먼저 수확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8월 11일(목)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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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는 12일 영순면 마산들에서 금년도 첫 벼베기를 실시하였다.

첫 벼베기를 실시한 농가는 홍의식(흙무지영농조합법인 대표) 씨로 총 24ha정도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날은 조생종인 밀양 225호 4.7ha 중 1.5ha를 시 관내에서 가장 먼저 수확 하였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지난 5월 4일 모내기를 하여 100일만에 결실을 봤으며, 수확한 벼는 건조와 도정과정을 거쳐 추석 햅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금년도는 기온이 높고, 일조량이 많아 벼 생육 최적의 조건이 형성되었고, 병해충 발생도 적어 향후 태풍만 무사히 지나간다면 전년도 생산량(540kg/10a)보다 많은 수량을 기대하고 있다.

벼베기에 참석한 고윤환 문경시장은 “금년도 벼 재배면적은 4,380ha로 벼 재배농가들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적기에 벼베기를 할 수 있도록 당부 드리며, 앞으로도 쌀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농업부분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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