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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읍-면-동 태극기 달기 적극 홍보
산양면, 문경읍 새마을협의회, 농암면, 점촌2동, 점촌1동, 점촌5동, 마성면, 점촌4동, 영순면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8월 10일(수)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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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산양면(면장 김수묵) 이장자치회(회장 배용덕) 회원 및 직원 50여 명은 제7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0일 산양면 소재지 일원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태극기를 휘날리며 산양면 전역에 걸쳐 가두행진을 하며 광복절 당일 태극기를 바르게 게양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태극기 홍보자료도 배부하였다.

배용덕 자치회장은 “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모든 주민들이 태극기 사랑을 통해 나라사랑 이웃사랑 마음을 갖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경일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김수묵 산양면장은 “면민들이 단합하여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참여해서 이번 광복절에 문경시 전역이 태극기로 물결 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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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경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안진수, 부녀회장 장금태)는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각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태극기 달기 홍보 유인물을 배포하였으며, 마을방송을 통해 광복절 당일 태극기달기 홍보를 하였다. 또한 마을회관에 게양되어 있는 노후된 태극기를 교체하였고 태극기가 없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안진수 회장은 “광복 71주년을 맞아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광복절 때 집집마다 태극기가 게양될 수 있도록 문경읍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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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농암면(면장 전광진)은 9일 오전 10시 서문경농협 홍종대 조합장을 비롯하여 농암면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이상홍), 농암면이장자치회(회장 이동화), 농암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창희, 부녀회장 박순자), 바르게살기운동농암면위원회(위원장 신현덕)와 농암면자율방재단 등 농암면기관단체 및 직원을 포함한 100여 명이 모여 광복 71주년을 맞아 태극기 달기운동 가두행진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이날 농암면 주요가로변에 태극기 423개를 집중 게양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고, 각 가정에 태극기 게양을 유도했다.

광복절 태극기 게양은 공공기관은 24시간 게양, 각 가정과 민간단체·기업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게양위치는 밖에서 바라보았을 때 단독주택은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 공동주택은 앞쪽 베란다의 중앙 또는 왼쪽에 달면 된다.

전광진 농암면장은 “푸른 하늘에 휘날리는 태극기의 힘찬 기상처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태극기달기 운동을 면민들과 함께 실천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전광진 농암면장은 “태극기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동참하여 면민들이 마음을 하나로 결집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 나라사랑하는 민족정신을 드높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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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점촌2동 주민센터는 제7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다채롭고 이색적인 태극기달기 홍보를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사무실 사물함에 태극기와 홍보문을 시트지로 붙이고, 창구 모니터마다 미니태극기를 부착하여 민원인들의 눈길을 끌 수 있도록 하였다.

9일에는 1 ~ 2m 높이의 자연목(木) 4그루에 통장자치회(회장 박남석)와 동 직원이 함께 소형 태극기 500개를 장식, 태극화분을 만들어 주민센터 현관 앞에 비치하고 태극기 달기 결의 캠페인도 펼쳤으며, 일부 시민들은 태극화분이 정말 예쁘다면서 사진도 찍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홍진욱 점촌2동장은 “요즘처럼 우리나라 안보문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국민의 단합된 모습을 대외에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국경일에는 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여야 한다”며 “전 동민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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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1동(동장 우귀옥)은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민족혼이 담긴 태극기의 가치를 되새겨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점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한기)는 회원 20여 명과 함께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였고, 통장자치회(회장 박세훈)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하였으며, 점촌1동에서는 대형태극기를 삼일극장 네거리에 설치하고 문화의 거리에는 태극기 게양 홍보 현수막으로 통행인들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게 하였다.

광복절 당일에는 상가와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토록 개발자문위원회의, 통장회의를 통해 집중 홍보했으며, 공동주택에는 담당직원이 태극기달기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점촌1동은 또한 광복절 전에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을 3군데 만들고 태극기꽂이가 없는 상가나 가정에 꽂이를 부착해주는 등 다각적으로 태극기달기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우귀옥 점촌1동장은 “나라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국경일마다 동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에 노력 할 것이고, 행정기관이 먼저 솔선수범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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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다가오는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10일 저녁 8시 모전공원에서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모전공원을 이용하고 있던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과 구입처를 안내하는 등 관내 모든 가정과 상가에 태극기가 게양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했다.

박병희 협의회장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 큰 보람을 느끼고 15일 광복절에는 모든 가정마다 태극기 물결이 넘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호균 점촌5동장은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문경시민 모두가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바라며, 일반주택과 아파트 가가호호에 태극기가 게양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점촌5동 주민센터에서는 국기 꽂이대 미설치 가구 및 상가를 대상으로 직접 직원들이 찾아가 무료로 설치해주고 있으며,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하는 등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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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10시 마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는 관내 마성중학교 학생 30여 명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범시민나라사랑 태극기사랑』운동을 위한 홍보운동을 전개했다.

마성면과 마성중학교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학생들에게 태극기의 유래와 기원에 대한 교육과 함께 마을 골목골목을 찾아다니며 어르신들께 직접 태극기를 달아드리는 등 미션도 함께 주어졌다.

광복절까지 각자 맡은 마을을 방문하여 열심히 활동한 학생들은 봉사활동 점수도 후하게 받을 수 있어 알차고 보람된 방학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지만 삼삼오오 모여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는 등 광복절까지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였다.

전기석 마성면장은 “우리 중학생들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나라사랑태극기사랑운동』에 적극 앞장서 주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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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점촌4동위원회(위원장 이응학) 회원 등 15명은 11일 제71주년 광복절 맞이해 대대적인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나섰다.

이날 연일 폭염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오후 5시부터 유곡삼거리에서 신기동 일대 주요도로변(왕복 10Km)에 태극기 500기를 게양했다.

더불어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국기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민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각 가정 및 직장에 태극기를 게양할 것을 홍보 및 캠페인도 펼쳤다.

이응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태극기 달기는 애국심의 출발점이다. 이번 운동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국경일, 경축일에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완수 동장은 "그동안 점촌4동 주민센터는 각 가정에 태극기 꽂이대를 보급하고 있는 중이며, 이를 토대로 각 가정에서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함으로써 나라사랑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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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면(면장 고저환)에서는 11일 새마을회원 20여 명,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 제71주년 맞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영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상흠, 황명숙)에서는 전 면민이 나라사랑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각 가정마다 국기꽂이대를 설치하였으며, 영순 의곡사거리에 최근에 준공된 회전교차로에 태극기 바람개비 150여 개, 천마문화센터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하여 전 시민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도록 대대적으로 홍보하였다.

그동안 영순면에서는 작년 광복70주년을 기점으로 금년에도 3.1절, 현충일, 제헌절 등 국경일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저환 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고생하신 새마을회원 및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광복 71주년을 맞아 민족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태극기달기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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