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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동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 영강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8일 회원 40여 명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8월 08일(월)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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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2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이채호, 부녀회장 박정자) 회원 40여 명은 8일 영강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한낮 폭염을 피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서 새벽 5시부터 시작하여 영신주차장, 영순교 옆 소공원, 영강천변 등 약 6천여 평에 달하는 면적을 대상으로 풀베기, 하천 부유물 수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채호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하는 작업이라 걱정을 했는데, 회원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의 작은 노고로 영강천을 찾는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리게 된다면 정말 보람된 일이 될 것이다”고 했다.

홍진욱 점촌2동장은 “묵묵히 궂은 일을 마다 않고 내 집안일처럼 적극 나서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강천변 일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다시 찾고 싶은 청정한 점촌2동의 이미지를 만들어가자”고 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이번 잡초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은 범시민 선진질서운동의 일환으로서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실시하였고, 질서-친절-청결-안전을 주제로 한 캠페인 및 제71주년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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