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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점촌2동위원회 철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회원 30여 명은 5일 새벽 5시 30분부터 윤직동·점촌동 철로변 일대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8월 05일(금)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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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바르게살기점촌2동위원회(위원장 김성환) 회원 30여 명은 5일 새벽 5시 30분부터 윤직동·점촌동 철로변 일대에 풀베기 및 쓰레기 수거를 하였다.

이른 새벽부터 작업하여 하신기 입구부터 점촌역까지의 철로변 약 1km에 달하는 구간을 2개조로 나누어, 잡풀을 베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철로변 일대를 깨끗하게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지난 5월 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질서-친절-청결-안전을 실천하기 위한 범시민 선진질서운동에 동참하고자 회원 스스로 참여하고 실시한데 의의가 있으며, 추석 전에 한 번 더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환 바르게살기점촌2동위원장은 “새벽 일찍부터 나와 노고를 아끼지 않은 우리 회원들께 감사하고, 철로변 일대는 우리 점촌2동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스스로 관리하여 깨끗한 문경, 깨끗한 점촌2동의이미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홍진욱 점촌2동장은 “여름철 폭염 속에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하게 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을 정비하겠으며,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하여 주신 점촌2동 바르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들을 격려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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