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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임병화, 신순이), 경로당 계단 미끄럼방지 테이프 설치
100세 수명시대 행복 프로젝트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8월 05일(금)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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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임병화, 신순이)는 4일 관내 경로당 23개소에 눈비로 인한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미끄럼방지 테이프 설치로 구슬땀을 흘렸다.

임병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여가활동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경로당 주출입계단 미끄럼방지 테이프를 설치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과 여가시간을 제공하고 노인층이 이용하기 어려운 공간구조를 개선함으로써, 경로당 이용 노인 연령층 확대와 신체불편 노인의 접근성을 높여 외로움, 고독감을 해소시켜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도모에 기여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추진된 행사라 했다.

박희호 점촌3동장은 "불볕더위 속에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문경시가 100세 시대 전국 시단위 1위의 명성이 청정한 자연환경과 노인 맞춤형 행정서비스 추진과 더불어 봉사단체의 관심 어린 손길 속에 이뤄진 성과"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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