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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의체 역할 등 논의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7월 29일(금)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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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복지허브화의 선도지역인 점촌5동은 28일 점촌5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점촌5동장인 임호균 공공위원장과 박건화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11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맞춤형 복지팀 신설로 인한 협의체의 역할에 대한 설명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점촌5동에 맞는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위원들의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협의체 구성위원의 확대와 각 단체별 회의 시 맞춤형복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서비스가 꼭 필요한 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방안 모색 등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제안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장기적으로 협의체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자생적인 단체로 거듭나 점촌5동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임호균 점촌5동장은 "지역사회의 복지문제 해결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이 함께 노력하고, 점촌5동에서는 한 건의 복지사각지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한 복지행정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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