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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1동 새마을회 돈달산 등산로 정비
돈달산 등산로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7월 26일(화)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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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1동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전인표, 부녀회장 엄화숙) 회원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4일 이른 새벽부터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 환경 조성을 위하여 돈달산 등산로 환경 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점촌1동 새마을회원 일동은 등산로 정비에 앞서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사회를 위하여 『범시민 선진질서운동』성공 추진을 위한 질서-친절-청결-안전 실천 다짐을 하였다.

점촌1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은 괭이와 삽, 예취기 등을 이용하여 지난번 집중호우로 등산로 계단에 흘러내린 토사를 제거하고, 등산로 물길을 새로 내는 등 등산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말끔히 정비하였다.

우귀옥 점촌1동장은 “이른 새벽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휴식처인 돈달산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점촌1동 남녀새마을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돈달산을 우리 다함께 가꾸어 나갑시다”고 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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