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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4동 문경시정 대대적 홍보에 나서
문경시 철도교통 중심지로 우뚝, 마을 어르신들께 홍보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7월 22일(금)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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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4동주민센터(동장 김완수)는 21일 오전 11시 16개 마을경로당 각 회장님과 점촌4동 분회 임원분들 모시고 문경시정의 대대적 홍보에 나섰다.

점촌4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문경시정 홍보와 주민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점촌4동장(동장 김완수)은 특히 문경시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철도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10년간, 2016~2025년)반영으로 우리 시가 국토의 남북축과 동서축의 철도교통중심지로서 물류거점 도시․관광-교통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음을 중점적으로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또한 이로 인해 문경시는 인구 30만 중소도시로 육성하여 제2의 전성시대를 맞이할 것을 함께 피력했다.

다른 사항으로 문경오미자가 농촌융복합산업화지구로 지정되어 6차산업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전달해드렸다. 문경시 올해 상반기 기업투자 유치 실적이 19개 업체 280억원의 성과를 올렸으며, 에 부응하여 관내에 있는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에 우량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힘쓰고 있음을 알렸다.

김완수 촌4동장은 "이 자리를 빌어 문경시정이 마을 곳곳에 잘 홍보되고,주민소통이 원할해질 수 있도록 각 경로당 노인회장님들께 잘 부탁드린다”는 당부말씀을 잊지 않았다. 특별히 이날 점촌4동노인회 임시총회가 함께 열려 전 노인회분회장 노영구님께 감사패 전달과 꽃다발 증정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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