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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문경 한-중청소년문화교류 캠프』행사 개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1회 문경 한-중청소년문화교류 캠프 행사를 개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7월 22일(금)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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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1회 문경 한-중청소년문화교류 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중국 초-중학생 200명은 3일 동안 문경에 머물면서 관내 학교 시설 견학, 문화교류 공연, 골든벨 지식경연 대회, 문경새재 답사 및 농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중국홍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중국 사천성에서 초-중학생 및 방문단을 모객하여 문경에서 처음으로 한-중청소년문화교류 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중국 방문단은 20일 문경 호서남초, 모전초, 점촌중학교를 방문해서 교실, 방송시설, 도서관, 체육관 등 학교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오후 2시부터 문희아트홀에서 한-중청소년문화교류 공연을 개최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문화교류 행사는 농암초의 가야금 병창, 문경여중의 댄스, 호서남초에서 준비한 아리랑 국악합주 및 챔피언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펼쳤고, 중국은 대합창, 건강체조, 전통종이공예공연 등으로 한-중청소년이 화합되는 장을 마련했다.

ⓒ 문경시민신문
이번 행사에 참가한 오군 공래시북가초등학교 부교장선생님은 “이곳 문경은 자연환경이 정말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인 것 같다”며, “중국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교류하는 뜻깊은 행사에 감사드리고, 다시 문경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은 차와 도자기의 도시인 중국 이싱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고, 작년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 이후 차기 개최도시가 중국 우한시로 중국과의 인연이 깊은 곳”이라며, “고속열차가 개통되면 문경과 중국과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이며, 매년 문경과 중국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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