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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교통질서 캠페인 동참
19일 모전초등학교 정문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7월 19일(화)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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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수) 에서는 19일 모전초등학교 정문에서 문경시녹색어머니회가 주관한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캠페인에 문경시청, 문경경찰서, 우리 교육지원청이 함께 참가했다.

모전초등학교 정문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권태민 문경경찰서장, 이명수 교육장, 윤효선 문경시녹색어머니회장은 등교 중인 학생들에게 노트와 스케치북을 나눠주며, 교통질서를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함께 한 학부모들에게도 교통의식도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고 강조하며, "어릴 때부터 교통법규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학생들 교육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직원들은 "불법 주정차, 신호위반, 과속 등 교통 위반을 하지 않겠다는 교통법규의식을 함양하고, 쾌적한 문경거리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다짐하며, 학생들도 "무단횡단, 횡단보도에서 장난치지 않기 등 등굣길 안전을 저해하는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문경 학생들의 등굣길은 좀 더 안전해지고, 학생 및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도 성숙되는 계기가 됐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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