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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맞춤형급여 시행 1년' 복지사각지대 해소 성과 이루어...
맞춤형 급여 개편 후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4,018명으로, 개편 전 3,275명에 비해 23%증가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7월 18일(월)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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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는 "지난해 7월 시행한 맞춤형 급여가 시행 1주년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맞춤형 급여제도는 기존의 통합급여 형태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급여수준별로 선정기준을 달리해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를 지원하는 제도로 소득이 증가해도 소득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제도이다.

시에 따르면 "맞춤형 급여 개편 후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4,018명으로 개편 전 3,275명에 비해 23%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맞춤형 급여 시행에 따라 부양의무자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복지통장제도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취약계층 발굴에 적극 앞장 선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급여 시행1주년을 맞이하여 보다 내실 있는 복지제도 정착에 노력할 것이며,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통한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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