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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맞춤형 방문간호사는 재난도우미!
전담간호사 7명이 2,516가구 3,093명을 주기적으로 관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7월 12일(화)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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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취약가구의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방문간호사들에게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자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폭염에 취약한 대상자들을 특별히 관리하도록 지시했다.

방문간호사들은 지난 2007년부터 건강위험요인이 큰 의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간호서비스, 재활서비스, 영양상담, 재가암환자 관리 등 가구별 건강문제에 따라 맞춤형 방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전담간호사 7명이 2,516가구 3,093명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방문대상자의 상당수가 독거노인이거나 노인부부세대로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발표되면 전담간호사들이 대상자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대피요령을 교육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심옥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하며, "무더위가 지속될수록 시민 모두 외로운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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