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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면 새마을 사랑의 단호박 수확
40여 명은 8일 지난 4개월간 정성들여 재배한 단호박을 수확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7월 08일(금)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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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새마을지도자호계면협의회(협의회장 이경희)와 부녀회(부녀회장 이화숙) 회원 및 호계면 직원 40여 명은 8일 지난 4개월간 정성들여 재배한 단호박을 수확했다.

호계면 새마을에서는 수확에 앞서 지난 3월 파종 작업부터 호계리 일원 1,200여 평에 모종 정식작업까지 정성을 기울여 단호박을 가꾼 결과, 2,500kg 정도의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되었다.

이경희 협의회장은 "수확한 단호박 중 일부는 인효마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나머지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관내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고 했다.

수확현장을 방문한 고윤환 문경시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함께 참여한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 구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새마을지도자 호계면 협의회에서는 호계면 막곡리 입구 800여 평에 메밀을 파종하여 오는 가을에 수확할 또 다른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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