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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동, 영신유원지 일원 특별 환경 정화 활동 실시
점촌2동 관내 9개 도움단체 회원 60여 명 7일 오후 3시부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7월 08일(금)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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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2동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채경식), 통장자치회(회장 박남석),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이채호, 부녀회장 박정자),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성환), 종합자원봉사회(회장 박영애)를 비롯한 점촌2동 관내 9개 도움단체 회원 60여 명은 이번 1일 ~ 6일 기간 중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오염된 영신 유원지 일원을 7일 오후 3시부터 특별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점촌2동(동장 홍진욱)에서는 4일 오후 2시경 집중호우로 영신유원지 및 주차장에 물이 차올라 주차장에 있는10여 대의 차를 이동주차하도록 조치하였고, 7일에는 호우에 떠 내려온 나뭇가지, 쓰레기, 하천 부유물 등을 제거하였다.

특히 이번 특별 환경 정화 활동은 범시민 선진질서운동의 4대 과제인 질서·친절·청결·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점촌2동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한데 의의가 있다.

이승학 점촌2동 행정민원담당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준 도움단체 회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여름 행락철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좀더 안전하고 깨끗한 영신유원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으며, 주민 스스로 ‘나부터 먼저’ 범시민 선진질서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하겠다”고 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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