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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초교, 2016 안전골든벨 어린이 퀴즈쇼 문경시 예선 참가 등
모전초 병설유치원 매실 효소 담그기 체험 실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6월 29일(수)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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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모전초등학교(교장 김선태) 4~6학년 30명의 학생들은 28일 오후 1시부터 본교 꿈나무관에서 열린 경상북도 안전골든벨 어린이 퀴즈쇼 문경시 예선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여러가지 상식을 익혀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3년째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문경지역의 초등학생 102명이 한 자리에 모여 12월에 있을 안전골든벨 왕중왕전에 출전하기 위해 저마다 공부한 안전 상식을 겨루었다. 본교에서도 치열한 예선을 통하여 선발된 30명의 학생들이 학교를 대표하여 본 대회에 참가하였다.

사전 행사로는 문경소방서 소방대원들의 심폐소생술 교육과 도립교향악단의 목관 5중주 연주로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격려해 주었다. 힘찬 함성과 함께 안전에 대한 문제가 시작되자 꿈나무관은 학생들의 열정으로 가득 찼으며, 많은 학생들이 그동안 안전 상식을 열심히 공부한 덕에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운 자리였다.

치열한 문제 풀이 결과 10명의 왕중왕전 진출 학생 중 본교 학생 6명이 연말 결선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또한, 5명의 입상자 중 본교 윤모 학생이 은상을, 고모 학생이 동상을, 이모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학교를 빛내주었다.

본 대회 참가를 통하여 어릴 때 익힌 안전 습관이 100세까지 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모전 어린이들의 안전 생활의식이 더욱 탄탄해지고 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문경시민신문
이에 앞서 모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선태)은 지난 20일 원아 66명이 매실 담그기 체험을 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요리활동의 일환으로 “발효란 무엇일까요?”, “익으면 색과 맛이 달라져요”라는 주제로『매실 효소 담그기』체험을 하였다.

유아들은 매실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시큼시큼한 매실을 입안에 넣어 깨물어 보고, 얼굴을 찡그리기도 하며 즐거운 과학 요리활동을 하였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개인용 밀폐용기에 저울로 단 매실을 담고 설탕과 매실을 1:1 비율로 넣어 뚜껑을 덮은 후 이름을 예쁘게 붙이고 “매실아! 잘 익어라”며 호기심과 기대감에 찬 얼굴로 3개월 뒤에 맛 볼 수 있는 매실액에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이번 과학 요리활동을 통하여 유아들은 저울에 무게를 재는 과정에서 저울이 하는 일을 알고 무게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었다. 서서히 설탕이 녹아가고 설탕물의 색깔이 바뀌어 가는 발효 과정을 직접 눈으로 지켜보며 과학적 경험과 지식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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