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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면 봉사단체 휴가철 맞이 국토대청소 실시!
27일 오전 11시부터 영순면 이목야구장 및 하천 일대 70여 명이 참여하여 각종 생활쓰레기 등 2톤의 쓰레기를 수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6월 28일(화)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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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영순면(면장 전기석) 봉사단체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영순면 이목야구장 및 하천 일대에서 여름 휴가철 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영순면의 관광자원인 ‘영강(穎江)’의 소중함과 자원관리의 중요성을 면민에게 알리고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하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등 오염물질을 집중수거하기 위하여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각종 생활쓰레기 등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서 영순면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홍상흠)와 바르게살기운동영순면위원회(위원장 김용웅)는 범시민 선진질서운동 결의문을 낭독해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켜 문경시를 전국 최고의 모범 중소도시로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영순면위원회는 이른 아침부터 아름다운 꽃밭만들기를 위하여 소공원을 정리하고 제초작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전기석 영순면장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녹색 영순을 만들기 위하여 국토대청소에 참석하신 봉사단체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영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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