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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물놀이 안전지킴이 발대식
14일 문경 진남유원지 일원에서 130여 명이 참석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6월 15일(수)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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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는 14일 문경 진남유원지 일원에서 문경시 관내 물놀이 안전지킴이와 해병전우회 및 재난통신단 회원 등 시민단체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ZERO화를 위한 물놀이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물놀이 안전지킴이 발대식은 물놀이 안전지킴이 결의문 낭독과 문경소방서의 심폐소생술 교육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물놀이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캠페인이 실시되었다.

문경시는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29개소에 물놀이 안전지킴이 29명을(2016.6.1.~8.31) 집중 배치함으로써 물놀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순찰과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통해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여름철을 맞이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물놀이 안전지킴이의 배치·순찰 강화와 위험표지판 및 인명구조 장비의 재정비 등 지속적인 안전문화 캠페인과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로 우리지역에서는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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