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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 선진질서운동에 기업인이 앞장선다!
질서가 경쟁력,작은 것부터 실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6월 08일(수)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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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은농공단지 협의회
ⓒ 문경시민신문
가은농공단지협의회(회장 박상하)는 7일 오후 6시 30분에 양산천마을펜션가든에서 가은농공단지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동 협의회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는 자리임과 더불어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범시민 선진질서운동」을 앞장서서 추진하며「전국 최고의 모범 도시」건설을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동 협의회 회원들은 범시민 선진질서운동의 적극 실천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였고, 실천과제로 농공단지 내 환경정비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가은농공단지협의회장은 “기본적이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우선 청결한 근무분위기와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전경자 경제진흥과장은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한 설명과 신기일반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분양을 홍보하였으며, "범시민 선진질서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기업들의 고충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어보는 좋은 자리였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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