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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북경찰 베스트 수사팀·피해자보호관」선정 겹경사
여성청소년계 서정삼 경위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5월 18일(수)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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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경찰서(서장 권태민)는 "여성청소년계 서정삼 경위가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2016년 3~4월 중(2개월) 베스트 피해자보호관 선발심사에서 2급지 경찰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번 선발 심사는 도내 24개 경찰서 72명의 피해자보호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중 2급지 1위 베스트 피해자보호관에 선정돼 지방청장 포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에 앞서 서정삼 경위 등 5명으로 구성된 여청수사팀은 4대 사회악 근절에 주력한 공로로 1분기 베스트 수사팀에 선발된바 있으며, 금번 베스트 피해자보호관 선발에서는 사건 초기부터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유관기관·단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상담소·보호시설 연계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호·지원이 주요 공로로 인정받았다.

이윤철 생활안전과장은 “모든 경찰관들은 피해자 보호가 당연히 수행해야 할 기본 업무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각별한 관심을 가져 어떠한 피해자도 보복범죄나 제2의 피해의 두려움에 벗어나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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