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4 오후 05:43: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행사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문경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 실시
일반시민, 국회의원 등 동승체험 기회도 가져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5월 17일(화) 17:13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소방서(서장 정훈탁)는 16일 오후 2시 제401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과 연계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문경시와 예천군에서 상습 정체되고 소방차의 진입이 곤란한 구간을 선정하여 차량 9대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0명을 동원하여 △소방차량을 이용한 소방통로 확보 훈련 △소방차 통행 곤란 지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 지도 △소방차 길 터주기 안내 및 홍보 전단지 배부 등 훈련 및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에는 최교일 국회의원, 고우현·박영서 도의원을 비롯한 일반시민 2명이 소방차 동승체험을 했으며, 최교일 국회의원은 “소방차량에 직접 탑승하여 체험해 봄으로써 신속한 재난현장 출동의 중요성과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알려 범국민적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문경소방서 한창완 대응구조구급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소방차 길 터주기는 바로 나의 가족과 이웃사랑의 실천이며, 모세의 기적은 시민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적극 동참하였을 때 가능하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청 조하림,세계 제패 올해..
기획특집-“10분 후에 집 앞 ..
신현국 문경시장 2025 한국을..
문경시, 글로벌 웰빙 리조트 기..
대선후 문경의 장래..
삶의 아픔과 희망을 노래한 시인..
영원한 피고인..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 명사칼럼 ] 문경과 세계적인..
흙과 붓..
최신뉴스
경북교육청, 제3회 ‘소통대길 ..  
부모님과 함께 놀이해서 즐거워요..  
놀이로 배우는 세상! 상주유아교..  
문경시주민참여단, ‘2025년도..  
광복 80주년 기념, 문경공업고..  
문경교육지원청, 2025년 지방..  
문경교육지원청, 2025년 학교..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경북도, APEC 정상회의 준비..  
경북교육청, ‘생명사랑 가족 캠..  
2025 문경 생태계교란 유해 ..  
시민과 다 어울려 함께하는 음악..  
제11회 박달가요제 성공적으로 ..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주먹..  
점촌2동 11개 도움단체, 울산..  
문경시 동로면 복분자 농가에 농..  
문경서, 행복선생님과 함께 노인..  
[논평] 안주찬 시의원 출석정지..  
문경시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  
산북중 창업동아리 산북꿈발전소,..  
점촌초, 감정조절과 자존감 향상..  
환경을 지키는 점촌 어린이 ‘텀..  
유·초 이음 하나 되어 즐기는 ..  
축구공과 함께 뛰며 자라요!..  
점촌도서관, 미술사학자 안현배 ..  
경북교육청, 교육감 주재 부패 ..  
그리운 의병장..  
박열의사기념관, 「부모님과 함께..  
‘해녀 서핑부터 안주 축제까지’..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유화작품 ..  
문경시, 간부공무원 대상 청렴교..  
경북도 내 70세 이상 어르신 ..  
경상북도의회 예결특위, 2024..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5..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해부학(카..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