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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효 행사 이모저모
호계면, 어버이날 기념 효(孝) 사랑 큰 잔치 개최
마을이 함께하는 ‘가은읍 어버이날 행사’
점촌2동 개발자문위원회,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 위문
점촌4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어르신들의 가슴에 사랑을 달아드려요~
점촌5동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박건화), 경로당 방문 어르신 위로 행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5월 09일(월)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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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호계면(면장 박시복)은 어버이날을 맞아 6일 성보예술촌 웨딩홀에서 관내 어르신 600명을 초청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효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효(孝) 사랑 큰 잔치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효(孝) 사랑 큰 잔치는 고윤환 문경시장과 각 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호계오정풍물단의 사물공연, 호계어린이집 원아들의 귀여운 율동, 이동별 어르신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경로잔치가 개최된 장소와 점심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보예술촌(촌장 김병진)에서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호계면이장자치회에서 카네이션 600개, 민준식 호계면개발위원장과 전훈엽 덕성건설 대표가 기념 수건 800장을 협찬하고 지역의 출향 인사들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민준식 호계면개발자문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좋아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고, 오늘 행사를 통해 내 부모 뿐만 아니라, 모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시복 호계면장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오늘 행사에 동참해준 모든 기관·단체장 및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하신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호계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경시민신문
또한 ‘제4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8일 가은읍 30개 마을 곳곳에서 약 1,5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마을 이장의 주도 아래 청년회, 부녀회, 노인회 등 각 마을 단체들이 사전에 협의하여 음식과 풍물패, 공연단을 준비하였고, 행사 당일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마을 주민 모두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효 실천의 마음으로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였고,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배태한 가은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버이날 행사를 준비한 마을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부모님의 존재와 은혜에 감사하는 사회적 효행에 앞장서는 가은읍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문경시민신문
그리고 점촌2동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채경식)와 점촌2동(동장 강용옥)에서는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아 4일 관내 16개 경로당을 방문해 다과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채경식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용옥 점촌2동장은 “바쁜 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신 개발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오랜 경험을 통해 체득한 지역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동정 전반에 반영하여 살기 좋은 점촌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점촌2동개발자문위원회는 사라져가는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해마다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 문경시민신문
또한 점촌4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임용택, 부녀회장 장화숙)는 6일 회원 및 동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16개 경로당 및 원골 사랑방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큰절과 함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사랑을 전달하고 우리 사회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확산시켜 이웃사랑실천운동에 동참하고자 했다.

임용택 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오히려 더 행복했고 감사와 사랑의 마음이 작게나마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나눔·봉사·배려의 창조적 실천덕목의 정신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새마을 단체가 선도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완수 점촌4동장은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점촌4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경시민신문
점촌5동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박건화)도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6일∼7일 이틀간에 걸쳐 관내 경로당 14개소를 방문해 과일, 떡,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각 경로당별로 다과를 나누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다 같이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점촌5동개발자문회원회(위원장 박건화)는 사라져가는 전통미풍양속을 전승하고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실시를 하고 있으며, 아울러 김진길 점촌5동장은 어르신들에게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안부인사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지원해 드리겠다"고 하였다.

점촌5동개발자문위원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뜻 깊은 보람을 느낀다"며, 이웃 어르신들의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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