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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활동 캠페인 전개
경찰과 농협·협력단체 등과 공동 캠페인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5월 04일(수)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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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경찰서장(서장 권태민)은 4일 오후 5시 40분경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문경시 모전오거리(하이마트) 앞 노상에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문경경찰서, 농협 문경시지부 및 각 단위농협, 어머니 경찰대,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등은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민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전단지,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대처방안을 알렸다.

전화금융사기의 유형은 대체적으로 경찰청, 검찰청, 금감원, 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며 피해자의 심리를 자극하여 처음에는 조금 의심하다가도 계속 응대하다보면 결국 본인도 모르게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권 서장은 예방홍보를 하면서 “경찰청, 검찰청, 금감원 또는 금융기관이라고 하면서 금융정보를 요구하면 일단 전화를 끊고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거나 아니면 관할파출소 및 112로 신고를 해야 피해를 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피해를 당하였을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하고 금융기관 계좌 지연 인출제도를 이용하여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경경찰은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근절 예방을 위해 관내 노인회관 방문 등 예방홍보를 적극 실천하고, 시민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전화금융사기 범인 검거 등 단속활동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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