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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억의 전통시장 마케팅 투어 성황리 개최
5일에는 중앙시장에 120여 명, 7일에는 문경시장에 120여 명이 참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5월 04일(수)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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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고윤환 시장)는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일 5일장을 맞은 신흥시장에서 '추억의 전통시장 마케팅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통시장 마케팅 투어에는 비가 내리는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도시민과 '로우 하우' 씨(여 38,인도네시아)등 인도네시아 및 대만에서온 9명의 외국 관광객을 포함한 40여 명이 참여하여,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우수 농산물 홍보 및 찻사발축제 행사를 연계해 진행된 것으로 5일에는 중앙시장에 120여 명, 7일에는 문경시장에 120여 명이 참여하는 마케팅투어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투어단은 신흥시장에서 지역의 우수한 농ㆍ특산물을 구매하고 시장 내에서 자유식으로 중식을 한 후 문경새재에서 개최되는『2016 문경전통찻사발 축제장』을 방문한 후 서울로 귀경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2016문경전통찻사발 축제』와 연계한『도시민초청 추억의 전통시장 마케팅투어』에 이어, 10월에 개최되는『사과축제』기간 중에도 440여 명의 수도권 주민을 초청한 전통시장 마케팅 투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및 문경시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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