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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1동 남시욱 개발자문위원장 장수 기원 떡 전달
관내 경로당과 90세 이상 어르신 20명에게 전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5월 04일(수)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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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점촌1동의 남시욱 개발자문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장수 기원 떡 3말과 건강식혜(시가 60만원 상당)을 관내 경로당과 90세 이상 어르신 20명에게 전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장수 기원 떡 나눔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엄화숙 부녀회장)이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도록 손수 시루떡을 만들어 오늘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면서 전달하였다.

국제안전기술공사 대표이기도 한 남시욱 위원장은 매년 어버이날과 연말이면 잊지 않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는데, "그동안 지역에서 번 소중한 돈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사회 지도층으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려고 한다"는 겸손함을 보여주었다.

박순진 점촌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뜻을 전해주신 남시욱 위원장님께 주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훈훈한 사랑이 계속 이어져 많은 분께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함께 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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