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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국립공원 황장산 탐방로 31년만에 개방, 등산객 몰려
이날(5월 1일) 전국의 산악회, 동호회, 산악인 등 400여 명이 황장산을 찾아 산행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5월 03일(화)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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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월악산 국립공원 지역인 문경시 동로면에 위치한 100대 명산에 들어있는 황장산이 31년만에 탐방로를 1일 개방하였다. 이날 전국의 산악회, 동호회, 산악인 등 400여 명이 황장산을 찾아 산행을 가졌다.

이날 탐방로 개방은 지난해 문경시(시장 고윤환)와 국립공원공단 간 황장산 지구의 개방과 보전, 이용 및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목재데크 계단, 난간 등의 보호시설과 쉼터, 안전표지판 등을 설치하여 이번에 개방하게 되었다.

황장산은 백두대간 남한구역 중심으로 골짜기가 깊고 미개방 상태에서 31년간 있었기에 원시림이 잘 보전되어 있으며, 빼어난 암벽과 암릉이 매력적이다.

이번 탐방로 개방으로 더 많은 탐방객들의 관심과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청정고장 동로의 명산 관광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방문객들의 증가로 동로의 특산물인 오미자, 사과 등의 농·특산물 판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경시 동로면(면장 채희태)은 22일 산악인,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장산 개방 기념 면민 등반대회 및 백두대간 통일 기원제를 가질 계획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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