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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래창조 귀농-귀촌 박람회」참가
문경시 귀농-귀촌시책 전국 으뜸 인정 !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5월 02일(월)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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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줄 우측에서 두번째가 임문수 담당, 앞줄 좌에서 두번째가 이동필 장관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연합뉴스가 공동주최한「2016 미래창조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문경시는 도시민 유치를 위해 차별화된 귀농-귀촌시책을 소개하고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문경시의 편리한 교통여건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중점 홍보하고, 문경시의 주요 특산물이자 소득작물인 사과와 오미자 등 재배법에 대한 상담도 병행했다.

상담은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한 담당공무원과 귀농-귀촌 선배들로 구성된 코디네이터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어느 지자체보다도 더 마음에 와 닿는 실질적인 상담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막식에서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직접 귀농-귀촌활성화에 노력한 귀농-귀촌업무 관계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임문수 문경시 담당 공무원(농업7급)이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지난 3월 국민일보에서 주최한 귀농-귀촌박람회에서도 홍보부스 운영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상장과 상금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 귀농-귀촌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문경시만의 차별화된 시책과 지역적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여 보다 많은 도시민들이 문경으로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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