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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B한국불교방송-신문(주), 부처님오신날 기념 불우이웃돕기 대법회
쌀(516포대-10kg 일천일백만원 상당)과 장학금 100만원을 문경시에 기탁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5월 01일(일)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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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이 대봉 스님, 우측이 고윤환 문경시장
ⓒ 문경시민신문
KBB한국불교방송-신문(주)(대표이사 대봉 스님)는 1일 문희아트홀에서 고윤환 문경시장과 최교일 20대 국회 당선인, 한국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대봉 스님, 법성 스님 및 KBB한국불교방송 총재 및 관계자들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처님오신날 기념 불우이웃돕기 대법회를 실시하였다.

ⓒ 문경시민신문
이날 개회식은 KBB한국불교방송-신문(주) 대표이사 대봉 스님께서 하였고, 부처님 오신날 을 기념하여 어렵고 소외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각 종단 종정 예하와 대덕 큰스님, 각 사찰의 주지스님, 종교계 지도자님들 및 사부대중들이 동참한 가운데, 쌀(516포대-10kg 일천일백만원 상당)과 장학금 100만원을 문경시에 기탁하였다.

불우이웃 돕기로 기탁한 쌀은 각 읍-면-동으로 기초수급 생활자들에게 나눠서 배포될 것이며, 불기 2560년 5월 1일 문경시에서 처음 시작하는 이들 불우이웃돕기 행사는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소재 '백봉사-총무원장 대봉 스님'이 문경시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주고 싶은 자비의 대법회였고, KBB한국불교방송-신문(주)에서 주관, ARS를 통해 후원의 손길로 보시를 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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