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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1동 바르게공원 준공 및 기념식수행사
29일 점중 후문에 위치한 바르게공원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29일(금)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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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바르게살기운동 점촌1동위원회에서는 29일 점중 후문에 위치한 바르게공원에서 관내 도움 단체장과 바르게 회원 및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바르게 공원 준공과 이를 기념하는 식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김한기 바르게위원장은 바르게 공원은 바르게살기 정신인「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이념을 실천하기 위하여 조성하였고, 열악한 동 재정에도 불구하고 공원을 조성하였으니, 우리 회원들이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문경시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바르게 단체가 되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번에 준공된 바르게공원은 점중 후문에서 공평삼거리에 이르는 구간에 총 7천여 만원의 예산으로 지난 2015년 9월부터 공사에 착공하여 표지석 설치와 자연석 쌓기를 하였고, 영산홍을 비롯한 10여 종의 나무와 박순진 점촌1동장이 헌수한 금강송 170여 그루도 식재하였다.

특히, 어둡고 침침하여 사람들의 왕래가 드물었던 곳에 250와트의 가로등을 설치하고 표지석과 조경 소나무에 투광기를 이용한 야간조명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돈달산 야간조명과 더불어 또 다른 명소가 될 전망이다.

박순진 점촌1동장은 "본 사업은 바르게 회원들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향후 점촌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문경시에서 으뜸가는 단체로 발전하는데 초석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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