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9 오후 03:17: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사람사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점촌2동 '사랑의 집수리 나눔 봉사' 펼쳐
28일 점촌2동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채경식)와 새마을회(회장 이채호, 박정자),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성환)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29일(금) 15:4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점촌2동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채경식)와 새마을회(회장 이채호, 박정자),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성환)는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나눔 봉사'를 펼쳤다.

평소 인도보다 집 위치가 낮고 도로가에 인접하여 항상 붕괴위험이 도사리고 있던 곳으로 최근에 자동차 사고로 담 일부가 무너져 보수가 시급한 상태였으나 형편이 어려워 보수를 못하고 있어 애를 태우던 중, 이런 사정을 알게 된 점촌2동 도움단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날 무너진 담을 허물고 새로운 담장을 쌓는 등 자원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채경식 점촌2동 개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이렇게 도움단체 회원들이 각자의 재능을 기부하고 땀 흘려 봉사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고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강용옥 점촌2동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없도록 위기 가정을 위한 발굴,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청 조하림,세계 재패 올해..
신현국 문경시장 2025 한국을..
문경시, 글로벌 웰빙 리조트 기..
문경활공랜드 불법영업 사고로 이..
“10분 후에 집 앞 공원에서 ..
대선후 문경의 장래..
영원한 피고인..
흙과 붓..
21대 대통령 이재명 당선 4일..
[ 명사칼럼 ] 문경과 세계적인..
최신뉴스
문경경찰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  
[호서남초] 배드민턴 스포츠클럽..  
[호서남초] 문경교육지원청 지원..  
문경소방서·소방안전협의회 화재예..  
초,중등학생‘2025년 제8회 ..  
제2회 '돈달마을 꽃끼리정원 마..  
동로면 파크골프회, 문경시장학회..  
제35회 새재기 생활체육 전국 ..  
문경시,‘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  
문경경찰서, 여름철 재난 대비 ..  
문경소방서, 구조-화재진압대원 ..  
진남교반 솔 석부작..  
점촌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2..  
‘이솝우화와 함께하는 문해력+’..  
문경소방서 2025년 상반기 ..  
2024년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  
문경소방서, 현장구급대원 “새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주요..  
북교육청, 2025 디지털 기반..  
2025 경북 전통주&종가음식 ..  
2025년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  
2025년 여름철 사과원 병해충..  
목표가 있는 꿈은 행복하다...  
문경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  
문경시·남원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  
“10분 후에 집 앞 공원에서 ..  
점촌3동 자연보호협의회 가시박 ..  
25년 6월 산북면 이장자치회,..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 문경읍지역사..  
2025년 문경읍장기 게이트볼대..  
[ 명사칼럼 ] 문경과 세계적인..  
「다함께 친절한 문경 만들기」문..  
iM뱅크 문경지점, 문경시장애인..  
룰루랄라 생각 쑥쑥, 웃음 팡팡..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