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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 싱겁게 먹기사업 전개
26일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경로식당을 「저염단체 급식소」로 지정·운영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27일(수)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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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는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경로식당을 26일「저염단체 급식소」로 지정·운영한다.

이번 저염단체급식소 지정은 식당 내 음식의 염도를 측정하고, 짠맛에 길들여진 식당이용자들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조금씩 염도를 떨어뜨려 저염 음식에 입맛을 적응토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문경시보건소 싱겁게 먹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 운영되며 보건소 영양사가 단체급식소를 방문하여 조리사 및 이용자의 염도를 측정·상담을 하게 된다. 또한 식후 급식 이용자를 대상으로 염도에 대한 스티커 설문조사, 혈압과 혈당을 측정·상담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싱겁게 먹기를 유도하고자 한다.

이심옥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기회에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이 싱겁게 드시고 더 건강해 지셨으면 좋겠으며, 시민들이 싱겁게 드시도록 앞으로도 보건소에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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