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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 가로기 게양
농암면 새마을회,『46주년 새마을의 날』새마을가로기 게양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22일(금)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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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5동(동장 김진길)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병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금열)에서는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자 시청 앞 대로변과 관내 14개 경로당에 새마을기를 게양했다.

새마을의 날(매년 4.22)은 지난 1970년 4월 22일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46주년을 맞는 새마을의 날을 기리기 위해 새마을주간(4.18~4.24)를 지정하고 일주일 동안 새마을기를 게양한다.

박병희 협의회장은 “나눔, 봉사, 배려의 제2새마을운동을 힘차게 추진하며 지역발전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점촌5동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경시민신문
또한 농암면(면장 전광진)과 농암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창희, 부녀회장 박순자)는 지난 21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군집기 및 게양대 등 2km에 걸쳐 새마을가로기 200여 기를 게양했다.

전광진 농암면장은 “늘 앞장서서 봉사하는 농암면새마을회에 감사를 표하며, 면민에게 새마을정신을 널리 전파하여 앞으로도 제2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적극 앞장 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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