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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초등학교(교장 우병기), 문경시 환경 기초 시설 견학을 다녀오다.
행복한 지구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22일(금)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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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초등학교(교장 우병기)는 일상생활 속에서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 재활용 실천 등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본교 5학년 전원 대상으로 21일 문경시 환경 기초 시설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심어주고 생활 속의 친환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넘쳐나는 자원과 풍족한 음식물에 부족함과 배고픔을 모르는 학생들이 환경 기초 시설의 매립장, 재활용 선별장, 소각장의 쓰레기 반입에서 처리되는 전 과정과 음식물류폐기물 반입 및자원화 과정을 지켜봄으로써 자원과 음식물의 소중함과 절약정신을 배우게 된 좋은 기회였다.

우병기 교장 선생님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에게 자연과 자원의 고마움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및 배려정신,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행사를 준비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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