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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쓰러져 있는 독거노인 인명구조
지난 12일 오후 2시 17분경 문경시 흥덕동 모 아파트 2층에 거주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14일(목)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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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소방서(서장 정훈탁) 119구조구급센터는 지난 12일 오후 2시 17분경 문경시 흥덕동 모 아파트 2층에 거주하는 할머니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신고자는 서울에 사는 할머니(박모 씨, 76세) 남동생으로 할머니가 평소 지병(당뇨)이 있어 하루에 한 번 안부전화를 해오던 중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아 급히 서울에서 내려와 할머니 집을 확인한 바, 현관문이 잠겨 있고 인기척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119에 신고한 것으로 문경119구조구급센터는 현장 도착한 후 2층 창문 유리를 깨고 진입하여 주방에 쓰러져 있는 할머니를 안전구조 및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조 하였다.

정훈탁 문경소방서장은 “자칫 고독사의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관심있는 신속한 신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다행이며, 평소 지병이 있을 경우 주위 가족이나 친척에게 연락을 하여 만약의 사고에 대비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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