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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정신건강 증진 특별 교육 실시 등
문경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이양현 센터장님 특별 교육
정훈탁 문경소방서장을 강사로 청렴을 통한 직장교육 실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12일(화)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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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소방서(서장 정훈탁)는 12일 오전 10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문경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센터장과 문경제일병원 정신건강의학 과장을 역임하고 계신 이양현 과장님을 초빙해 건강한 인격형성 방법을 비롯해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스트레스 자가 관리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우울 정도와 자살생각 정도를 파악하는 우울척도 검사를 통해 우울감의 원인을 분석하고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을 위한 극복 방안도 소개했다.

정훈탁 문경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우울 및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관리함으로써 만성화를 예방하고 올바른 정신건강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문경시민신문
또한 문경소방서는 12일 오전 9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을 통한 직장교육을 실시하여 공직자의 자세를 확립하고 즐겁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날 정훈탁 문경소방서장은 굴원의 “어부사”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신임직원에게 당부의 글로 1방 2금을 강조하였다.

安全事故防止 飮酒運轉禁止 賂物授受禁止


참고 : 굴원(屈原)의 어부사(漁父辭)

屈原旣放 굴원기방

游於江潭 유어강담

行吟澤畔 행음택반

顔色憔悴 안색초췌

形容枯槁 형이고고

漁父見而問之曰 어부견이문지왈

子非三閭大夫與 자비삼려대부여

何故至於斯 하고지어사

屈原曰 굴원왈

擧世皆濁 거세개탁 我獨淸 아독청.

衆人皆醉 중인개취 我獨醒아독성

是以見放 시이견방

漁父曰 어부왈,

聖人 성인

不凝滯於物 부응체어물,

而能與世推移 이능여세추이.

世人皆濁 세인개탁,

何不굴其泥 하불굴기니

而揚其波 이양기파.

衆人皆醉 중인개취,

何不포其糟 하불포기조

而철其리 이철기리

何故深思高擧 하고심사고거,

自令放爲 자령방위.

屈原曰 굴원왈,

吾聞之 오문지.

新沐者必彈冠 신목자필탄관,

新浴者必振衣 신욕자필진의.

安能以身之察察 안능이신지찰찰,

受物之汶汶者乎 수물지문문 자호.

寧赴湘流 녕부상류

葬於江魚之腹中 장어강어지복중,

安能以皓皓之白 안능이호호지백,

而蒙世俗之塵埃乎 이목세속지진애호.

漁父莞爾而笑 어부완이이소,

鼓예而去 고예이거.

乃歌曰 내가왈,

滄浪之水淸兮 창랑지수청혜,

可以濯吾纓 가이탁오영.

滄浪之水濁兮 창랑지수탁혜,

可以濯吾足 가이탁오족.

遂去不復與言 수거불부여언

굴원이 죄 없이 추방을 당해

강과 못 사이를 쏘다니고

연못가 거닐며 슬픔 노래 읊조리니

얼굴은 시름 겨워 초췌해지고

형용은 비쩍 말라 야위었더라.

어부가 이를 보고 물어 말하길.

"그대는 삼려대부(三閭大父) 아니신가요?

이런 곳엘 무슨 일로 오신 건가요?"

굴원이 대답하여 말을 하기를,

"온 세상 모두가 흐려 있는데

나 혼자만이 맑고 깨끗했으며,

뭇 사람들 모두가 취해 있는데

나 혼자만이 맑은 정신 깨어 있어서

그만 이렇게 추방당한 거라오."

어부가 이 말 듣고 말을 하기를,

"성인은 사물에 막힘이 없어

세상과 추이(推移)를 같이 한다오.

세상 사람 모두가 흐려 있다면

어째서 진흙물 흙탕질을 쳐

그 물결 더 높이 일으키질 않으며.

뭇 사람 모두가 취해 있다면

그 술 지게미 배불리 먹고

박주(薄酒)나마 마셔 두지 않고서

어째서 깊이 생각 높이 행동해

스스로 추방을 불러 왔나요?"

굴원이 이 말 듣고 다시 말하기를,

"내 일찍 이런 말 들은 적이 있다오.

새로 머리 감은 이는 갓 먼지 털어 쓰고

새로 몸을 닦은 이는 옷을 털어 입는다고,

그러니 어찌 이 깨끗한 내 몸으로

저 더러움을 받을 수 있으리요?

차라리 상수(湘水) 물가로 달려 가

물고기 뱃속에 장사지낼지언정

어찌 이 희고 깨끗한 내 몸으로

세속의 티끌을 뒤집어 쓸 수 있으리요?"

어부가 듣고서 빙그레 웃고는

돛대를 올리며 가면서 노래하길

'창랑의 물결이 맑을 때라면

이 내 갓끈 씻을 수 있고,

창랑의 물결이 흐릴 때라면

이 내 발이나 씻어보리라.'

마침내 가 버리곤 말이 없구나.

[해설]어부漁父란 그 당시의 은사隱士​를 뜻한다. 이 글은 초楚나라의 슬픈 애국시인 굴원이 상강의 물가에서 어부를 가장한 은사隱士와 문답한 것을 초나라 사람들이 굴원의 결백한 지조를 애모하여 엮어 전한 글이라고 한다. 일설에는 굴원이 자문자답한 사辭라고도 한다. 굴원은 주말周末 전국戰國시대 초나라의 왕족으로서 회왕懷王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 삼려대부가 되었으나, 간신배들의 참소로 추방을 당하여 우수憂愁와 탄식歎息으로 유랑생활을 하였다. 이때에 유명한 <이소離騷>를 남기게 되었다. 뒤에 용서받아 초나라에 다시 돌아왔으나, 경양왕頃襄王 때 다시금 참소를 만나 추방을 당하매, 굴원은 나라를 근심하며 자신의 충정과 결백한 지조를 애타게 노래하다가 울분과 망국의 설움을 이기지 못하여 마침내 멱라수汨羅水에 몸을 던졌다.

초사(楚辭)에 어부사(漁父辭)란 것이 있다. 초나라의 나가던 벼슬아치였던 굴원(BC 343~277, 屈原)이 파면당한 후 산야를 떠돌면서 지은 글이다. 그가 추방된 것은 결국은 파워게임에서 밀려난 것인데, 꼿꼿해서 타협을 모르는 그의 성품 탓도 있으리라 여겨진다. 하여간 그는 울분으로 지새다가 돌을 안고 멱라수에 빠져 죽었다고 한다.

*어느 분의 굴원 시 감상

옛날에 하도 유명하다고들 해서 이 글을 읽어보고는 도대체 뭐가 뭔지 알 수 없었다. 도대체 어쩌란 소리인가? 굴원과 같이 꺽일 때 꺽이고, 깨질 때 깨지더라도 한 번 옳다고 생각한 바를 끝까지 주저없고 동요없이 밀고 나가란 얘긴가? 아니면 성인 운운하는 어부의 말대로 돌고 도는 세상 그저 둥글둥글 바람부는 대로,물결치는 대로 상황과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며 사는 게 장땡이라는 말씀인가?

눈을 씻고 봐도 어부사 자체는 답을 명시적으로 제시하고 있지 않다. 이렇게 서로 상반된 인생관을 충돌시켜 놓고 가타부타 말이 없으니 답답한 마음에 잠시 추론을 해 본다. 만약 이 시를 굴원이 쓴 것이 확실하고, 글을 쓴 굴원이 세상의 때를 묻히기 싫어서 물고기밥이 된 그 굴원이라면 자신의 삶과 죽음의 정당성을 강변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런 경우라면 여기 등장하는 어부는 주연배우 굴원을 빛내주기 위한 조연으로 캐스팅된 것이다. 어부가 굴원에게 한 말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는다. 예컨대, 세상이 흙탕물이면 왜 뛰어들어서 그 흙탕물의 파고(波高)를 드높이지 않고, 사람들이 취했으면 술독 씻은 묽은 술이나 술지게미라도 쳐먹고 같이 취하지 않느냐고 어부가 되묻는 대목은 상당히 위악적이어서 반어법을 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한다.

그 밖에 자기의 희고 깨끗하고 매끄러운 몸을 두 번 씩이나 거푸 강조하며 세상의 더러움에 혐오감을 표하는 것을 보면 굴원의 신경질적인 결벽증과 함께 완강한 의지같은 것을 엿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굴원은 좋은 나라이고, 사공은 나쁜 나라, 혹은 잠시 나쁜 나라 역을 한 짖궂은 늙은이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글이 굴원의 저작이 아니라는 주장도 많다. 그가 떠돌던 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노래로서 더욱이 도가적 터치가 가해진 것이라면 스포트라이트는 단연 어부가 받아야 한다. 도가적 입장에서 볼 때 시비(是非)를 다투고, 그 다툼을 통해 더 나은 옳음을 구현한다는 것은 난망한 일이다. 사실 정반합이니 뭐니 하는 헤겔의 변증법에도 하나의 이치가 있다면 아흔아홉의 배리가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왜냐 하면 사람에게 있어서 옳음이란 그른 것에 대해서 옳은 것이라기보다는 단순히 자기가 취하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옳은 것이다. 그런 기미는 한자어의 의미에서도 찾을 수 있다. 시(是)는 옳다는 의미에 이것이라는 뜻이 함께 있다. 즉 이쪽 혹은 내 쪽이라는 의미가 융합되어 있는 것이다. 비(非) 역시 마찬가지이다. 옳은 것이 아니라 비(非)는 의미의 비(非)가 아니라, 이쪽이 아니라는(非) 의미의 비(非)이다.

그래서 장자는 자연의 질서와 평화로 회귀하기 위해서는 옳고 그름이라는 직선적이고 대립적인 관점을 벗어나 문의 지도리(樞) 같이 둥글고 융화적인 자세를 가져야한다고 말한다. 이것을 도리(道樞)라고 한다. 그러니 시비선악을 따지지 말고 화광동진(和光同塵)하라는 말씀이겠다. 어부사를 이렇게 푼다면 굴원은 시쳇말로 쪽이 팔린 셈이다. 나는 굴원을 칭송하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엿먹이고 싶은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다. 세상에 나가서 무엇을 성취하겠다는 생각을 가벼이 볼 수도 없으려니와, 혼탁한 세상으로부터 벗어나 마음의 평온을 즐기겠다는 생각 역시 나무랄 수만은 없는 것이다. 그것은 개인의 성향의 문제요, 선택의 문제이다. 그러나, 창랑의 물은 언제나 흐리다. 창랑(滄浪)의 물이 맑으면 갓끈을 씻을 것이요,
창랑의 물이 흐리면 발을 씻으리라....

한편으로 이 노래는 물이 맑으면 맑은 대로, 더러우면(굴원은 세상이 다 더럽다고 판정했다)
더러운 대로 발 담그고 대충 사는 거지 뭘 그러냐? 는 핀잔으로 이해될 수도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굴원이 워낙 깨끗한 체하며 때 묻히기 싫다고 딱딱거리니까, 그래, 그럼 더러운 세상 피해서 너 혼자 깨끗하게 살어라(혹은 죽어라)는 권유로 해석될 수도 있다. 굴원은 비록 지금은 추방당해서 호수 언저리나 맴돌며 시나 읊는 처지이지만, 원래 초나라 왕족이요 고급관료로서 전국시대 정치의 중심에 서 있던 사람이다. 그의 교육적 배경이나 정치경력으로 보나 현실이 더럽고 구역질 난다고 해서 몸을 숨겨 달아날 위인은 아니다. 오히려 어떻게든 부조리한 현실을 바로 잡는 데에 인생의 의미를 두는 지사형에 가깝다. 또 그것이 왕조와 신민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진 선비의 정도일 것이다.

그래서 그는 정치판에 복귀할 날만 기다리며 서성대는 것이다. 결코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공자가 그랬듯이 굴원 역시 산으로 숨어들어가 짐승과 수목을 벗할 수는 없었다면 그의 무대는 언제나 현실 정치판일 수밖에 없는데, 이곳 역시 그가 편히 머물 수 있는 곳은 아니다. 너무나 더럽고 추잡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굴원의 고뇌가 있다. 자기가 혐오해 마지 않는 환경과 인간군에 둘러싸여 살 수밖에 없다는 것은 비극이다. 현실정치인으로서 자신의 깨끗함을 조금만 희생하고 지저분한 현실과 타협을 한다면 쫓겨날 일도 없고 큰 불편없이 인생을 경영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것은 그가 되풀이 강조하고 있듯이 물에 빠져 죽느니만 못한 치욕의 삶이다. 그것은 도가철학의 이상도 아니다. 세상이 더럽고 혼탁하더라도 그 속에 들어가 찧고 까불어라는 것은 도가사상이 아니라 개똥철학이다. 모든 사상이 그러하지만 도가철학 역시 궁극적으로는 세상을 맑히려는 사상인 것이다. 굴원은 머리를 둘 곳이 없다. 그가 놀던 정치판의 물은 예나 지금이나 언제나 더럽다. 더럽다고 달아날 수도 없고, 오물 속에 있으면서 오물을 용납하지 못한다. 그가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 것은 적어도 논리적으로는 거의 필연에 가깝다. 삶 속에서는 저히 모순을 극복할 길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것은 만고의 정론이다. 어느 사회에서나 둘 이상 모인 집단을 들여다보면 대체로 좀 천박하면서도 악착같은 인물이 눈에 띄게 설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은 조직이나 집단이라면 거의 예외가 없다. 인생이라는 비정한 싸움터에서는 거추장스러운 예의염치 대신 후안무치의 용맹과 투지를 갖춘 자만이 살아남는다.

굴원의 어법으로 본다면 더러운 자들이다. 그런데 굴원같이 스스로 깨끗하다는 이들은 더러운 자들로부터 욕을 당할지언정 같은 더러움으로 맞서지 못한다. 그것이 곧 세상의 더러움을 받아들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렇지만 세상은 이렇게 더러운 자와 깨끗한 자들의 불공정 경연장인 것이다. 그리고 소위 께끗한 자들의 갈 길도 정해져 있다. 굴원과 같이 쪼다가 되어 쫒겨나거나, 마음 모질게 먹고 그들보다 더러워지는 길 밖에 없다. 제3의 길은 없다.
나는 굴원과 같이 깨끗하지도 않고 또 깨끗한 척 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적당히 세상의 때가 묻어도 별로 신경이 쓰이지도 않고, 오히려 헌옷 입었을 때와 같이 마음이 편안하기까지 하다. 그러다보니 서릿발 날리는 선비정신보다는 노장사상의 유장함에 더 마음이 끌린다. 아마도 시비에 대한 상대적 관점이 더 편하게 느껴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굴원더러 세상의 더러움을 받아들이라고 충고할 생각은 없다. 사람들은 진흙탕 속에서 분탕질을 치며 자신을 망가뜨려가면서도 포기할 수 없는 깨끗한 사명이 있다고들 하지만 나는 그 말을 의심한다. 더러운 진흙은 맑은 연꽃을 피워낼 수 있어도, 오염된 정신은 이상을 간직할 수도, 키울 수도 없는 것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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