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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새누리당 최교일 후보, 기호 5번 무소속 김수철 후보 문경읍 재래시장 종반 유세
무소속 김수철 후보 12일 오전 9시 30분 문경읍 재래시장 알짜마트 앞
새누리당 최교일 후보 12일 오전 10시 문경읍 재래시장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12일(화)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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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기호 1번 새누리당 최교일 후보는 12일 오전 10시 문경읍 5일 장날을 맞아 문경읍 재래시장에서 여러분이 뽑아주신 시민후보로서 "화합과 소통, 오만과 편견을 버리고 낮은 자세로 문경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하면서 마지막 문경유세를 마쳤다.

새누리당 소속인 도의원과 시의원 모두가 하나로 뭉쳐 찬조연설을 하였고, "여러분이 경선을 통하여 뽑아주신 새누리당의 시민후보로서 문경시민의 염원인 온천과 모노레일 조성은 물론, 문경새재를 활성화시켜 문경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역설했다.

이날 5일장을 찾은 문경읍민들은 문경의 마지막 유세에서 온천문제 공약이 터져나오자 모두가 환호와 박수로 최교일을 외쳤다.

ⓒ 문경시민신문
또한 기호 5번 무소속 김수철 후보는 12일 오전 9시 30분 문경읍 5일장을 맞아 문경읍 재래시장 알짜마트 앞에서 "오래 전부터 문경시에 살아오고 있는 문경시민 무소속 김수철을 선택하여 달라"고 후보들 중 자신만이 문경시민임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문경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이 자신을 선택하여 문경의 발전을 이룰 수 있게 하여 달라"고 역설하고, "경제와 밥의 논리를 잘 아는 김수철을 선택하여 문경발전의 밑거름으로 써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재래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청운각을 향한 김 후보의 큰절에 환호와 박수로 화답하였다.

지난달 31일부터 시작한 13일간의 20대 국회의원 선거열전도 12일 자정을 끝으로 4월 13일 투표만을 남긴채 그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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