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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총선 사전선거 종료< 영주, 문경, 예천지역 선거구>
문경시가 경북에서 가장 높고, 전국에서는 경남 하동에 이어 2위의 아주 높은 사전투표율 기록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09일(토)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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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선관위의 열정적 홍보로 문경시 사전투표율이 경북에서는 1위, 전국에서는 경남 하동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 문경시민신문
제20대 국회의원 사전선거가 문경시가 경북에서는 가장 높고, 전국에서는 경남 하동(25.84%)에 이어 2위의 아주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9일 오후 6시로 마감되었다.

영주시(재외국민 수 포함) 91,847명의 유권자 중 사전투표자 수는 14,029명으로 15.27%였고, 문경시(재외국민 수 포함) 64,066명의 유권자 중 사전투표자 수 15,468명으로 24.14%였으며, 예천군(재외국민 수 포함) 39,608명의 유권자 중 사전투표자 수 7,107명으로 17.94%였다.(중앙선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최종 집계)

국회의원 선거로는 처음하는 사전선거이지만, 문경시선관위의 많은 홍보로 문경시가 경상북도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양일간의 사전선거는 9일 오후 6시 막을 내렸고. 오는 13일 총선과 함께 이틀간의 사전선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에 거주하는 고령의 황옥임 여사(93세 문경시민신문 김정태 발행인 모친)께서도 사전투표를 실시, 처음 실시하는 사전투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 문경시민신문

↑↑ 문경시 읍-면-동별 사전투표 결과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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