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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서 후백제 견훤왕 기리는 향사 봉행...
10일 문경시 가은읍 갈전리 숭위전(崇威殿)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06일(수)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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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백제를 세운 견훤왕 향사를 10일 문경시 가은읍 갈전리 숭위전(崇威殿)에서 봉행했다.
ⓒ 문경시민신문

향사는 문경향교(전교 고영조)에서 주관하며 초헌관은 고윤환 문경시장이, 아헌관은 김도연 성균관유도회 부회장이, 종헌관은 견훤의 후손인 견씨 종친회 대표 견종기 씨가 각각 맡았다.

또한 집례는 문경향교 장상학 감사가, 축관은 지역 유림인 김동운 씨가 맡았으며 지역 유림과 가은읍 주민 등 50여 명이 참제원으로 참여한다.

통일신라 후기 867년(경문왕 7년) 아차마을에서 태어난 견훤은 후백제를 세워 한 때 경주를 함락시키기도 했으나, 930년 고창(古昌안동) 전투에서 왕건에게 패해 형세가 기울었고, 왕위 계승문제로 아들과 마찰을 빚자 왕건에게 투항한 뒤 936년에 숨졌다.

문경시는 지난 2002년 견훤왕 탄생지 금화굴이 있는 이곳에 숭위전(崇威殿)을 지어 그의 넋을 기리고 있으며, 주변에는 궁기리 궁터, 연천리 말바우, 견훤산성 등 견훤왕과 관련한 유적이 많이 남아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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