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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초 수학영재학급 입급식 및 오리엔테이션
수학적 사고력과 영재성을 키워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06일(수)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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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모전초등학교(교장 김선태)는 지난달 31일 도서관에서 2016학년도 수학영재학급 교육대상 학생 및 학부모 그리고 지도 강사가 모두 모여서 입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모전초 수학 영재학급은 다양한 수학적 문제해결 경험과 수학교구 활용 수업을 통해서 학생들의 수학적 영재성을 발현하고 수학적 사고력을 신장하기 위해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영재학급에 선발된 20명의 4~5학년 학생들은 영재성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를 통과하여 당당히 합격하였으며 5명의 영재 강사와 함께 2일부터 시작되는 연간 100시간의 토요 영재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영재학급 입급식에서는 첫 시간 오리엔테이션을 통하여 강사 소개 및 교육 내용에 대한 안내와 학생들의 자기소개가 이루어졌다.

영재학급을 담당하는 이청수 선생님은 “영재 학급에 입급한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수학적 체험과 즐거운 영재 수업이 이뤄지도록 영재 강사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영재 수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주었다.

모전초등학교 20명의 수학영재학급 학생들과 5명의 영재학급 선생님들이 함께 하는 수학 영재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수학 영재성이 키워지고 나아가서 모전초등학교 수학 교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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