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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22일 금산문화체육센터 앞에서 기관단체 및 학생 등 160명이 참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3월 22일(화)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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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산북면(면장 김승원)은 22일 명품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 건설에 앞장서기 위해 금산문화체육센터 앞에서 기관단체 및 학생 등 1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과 새마을 환경정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산북면장은 문경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국 제일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 건설 정책에 환경정비 활동의 중요성을 직접 주민과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대청소 활동을 통해 25개 리동에서는 영농폐비닐과 생활 쓰레기 등 4톤 가량을 수거했으며, 기관단체 회원들은 하천과 제방 등지에서 2톤의 쓰레기를 모았다. 또한 산북초·중학교 학생들이 시가지 연도변과 학교 주변을 돌며 0.3톤 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승원 산북면장은 “전국 최고의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주민 참여를 통한 깨끗한 환경정비 활동이 선행돼야 한다”며, “내 집앞 청소하기,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 등 우리 산북 면민이 직접 실천하여 명품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 건설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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